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캡틴 아리스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'''주인공이 정신이 나갔다.''' 비행기 조종하는걸 무지하게 좋아하는 것까진 좋은데 그게 사고가 나려고 해도 조종만 할 수 있게 되면 눈 하나 깜빡 안 할 정도다. 어느정도냐면, 알 수 없는 원인으로 '''엔진이 모조리 나가고''' 기장은 머리를 부딪혀 실신해서 조종권을 넘겨받자 마자, 갑자기 [[안구|눈]]이 맛이 가고 [[상어 이빨]]로 변하면서 "이러면 조종사[* 부기장이었다.] 실격인데... '''말도 못하게 즐거워어!!"''' 하고 외친다. 그러면서 '''우히히히히히''' 하고 웃는다. 무섭다. 게다가 엄청난 동안인 주제에 26살... ~~표지의 청초한 아가씨는 어디로 가고 누, 누님...!!~~ --[[아니, 좋지 않은가]]-- 요컨대 '항공 판타지'다.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인공이 ~~깽판~~활약하는 거나 즐기자.[* 항공 사고 발생 확률이 로또 수준인데 저정도로 사고가 나는 항공사라면 이미 망했다.] 4권 후기에서, 작가가 "비행기를 '''알고 싶어서'''" 그리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(...). 그 직후 편집부 캐릭터가 작가의 다른 작품 '부킹 라이프'('[[장기이식]]'을 다룬 만화) 때와 똑같다며 깐다. 가면 갈수록 내용이 판타지가 되어간다. 5권에서는 [[천조국]] 함대 앞마당에서 [[MiG-25]] 1대가 러시아 최신 전투기 [[PAK-FA]] 2대랑 공중전을 벌여 승리한 다음 미국 항공모함에 착함하고, [[보잉 747#s-1.2.11|보잉 747]]이 [[도그파이트]] 중에 리버스 스러스트를 걸어 접근한 적기를 날려보내고 ~~오오 하늘을 나는 [[사이버 포뮬러]]~~ 배럴 롤을 시전하여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피한다. 작가도 만화 그리면서 이 외에도 꽤나 많은 오류를 저질렀다는 걸 단행본 후기를 통해 솔직히 고백한다(......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